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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상화폐 전문 매체 CNN은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주장했다. 연이은 하락세에 따른 당연한 반등이라는 것이다.

4일 오후(현지시간) 가상화폐 매체 CNN은 "현재 이러한 추세는 딱히 시장의 상황과 관련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인도의 가상화폐 거래 전면 금지 등 각종 악재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현상을 보이는 것은 최근 심각한 하락세에 이은 자연스러운 반등"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일본 금융당국의 가상화폐 규제가 '호재'가 될 수도 있다는 의견도 내놓았다. 가상화폐가 정식 금융상품으로 인정받아 더 안정된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어 "일본 금융청이 가상화폐를 금융상품으로 분류하는 더 엄격한 규제를 내놓는 것이 시장에 긍정적인 뉴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