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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ATM 설치가 저소득층 주거지 주유소나 상점을 중심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암호화폐인 비트코인 자동판매기(ATM)가 저소득층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늘고 있다고 USA투데이가 2일 보도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비트코인 투자는 전세계적으로 광풍을 일으켰다. 2017년 초반만 해도 개당 1000달러 수준이던 것이 그해 말에는 무려 2만 달러 이상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이후 6개월 동안 비트코인 가격은 다시 70% 이상 하락했다. 최근 거래가격은 6000달러 안팎에서 급격히 오르내리고 있다. 단순 투자 목적이라면 변동성이 심해 뛰어들기가 겁날 정도다.



암화화폐가 설치된 장소를 알려주는 사이트 코인 ATM 리더에 따르면 디트로이트 일대에 80개의 ATM이 설치돼 있으며 가주는 물론이고 뉴욕 워싱턴DC 등 전국적으로 2032대가 있으며 그 수도 늘고 있는 추세다.

처음에는 단순히 비트코인을 팔기만 했지만 근래 들어서는 팔고 사는 기능이 모두 가능한 기기가 늘고 있다는 게 업계 설명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을 실물경제에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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