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40만달러까지 오른다?
비트코인 상승을 예상했던 로니 모아스가 비트코인이 추가 상승해 30만~40만달러까지 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고 미국의 경제전문채널 CNBC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모아스는 지난 7월 비트코인이 2600달러를 기록할 때 목표가를 5000달러로 올리는 등 비트코인 상승에 베팅하고 있다.
그는 스탠드포인트라는 리서치 회사의 설립자로 비트코인 투자를 하고 있으며, 추가로 비트코인이 더 올라 30만달러 내지 40만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채굴된 비트코인은 2100만개에 불과지만 그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그는 2년 내에 비트코인을 보유한 인구가 3억 명으로 늘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현물 가격은 2만달러선에 육박하고 있다. 지난 10일 시카고옵션거래소(CBOE)가 비트코인 선물을 출시한 이래 17일에는 세계 최대의 선물거래소인 시카고상품거래소(CME)가 비트코인 선물을 출시하자 비트코인 현물 가격이 급상승했다.
가상화폐의 가격을 공시하는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18일 현재 비트코인 현물가는 1만816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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