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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가총액 4위 코인인 리플이 1000원을 넘겼다.
21일 오후 2시 19분 현재 리플은(빗썸 기준) 35.85% 오른 1239원을 기록 중이다.

이달 초까지 200~300원대에 머물던 리플은 지난 13일부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후 보합권에 머무르며 전날까지 800~900원대에서 움직이던 리플은 이날 오전 9시 50분을 기점으로 1000원선을 돌파했다.


가상화폐 뉴스업체 코인텔레그래프는 20일(현지시각) “리플 변동폭의 패턴이 형성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상승 추세가 재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이어 “다만, 만약 리플의 이 패턴이 무너지는 순간 큰 폭으로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는 리플의 유동성이 낮다는 점을 우려했다. 가상화폐 거래량이 많을수록 유동성이 높아지고, 안전성이 보장된다. 그러나 포브스에 따르면 최근 30일 동안 비트코인의 하루 평균 거래 규모는 100억달러였던 반면, 리플은 5억달러 수준을 기록했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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