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거래서 “코미드” 오픈 서버다운
가상화폐거래서 “코미드” 오픈 서버다운
가상화폐 거래소 코미드가 오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국내 가상화폐 투기 열풍이 거세지면서 우후 죽순 늘어나고 있는 거래소들의 과열 경쟁이 우려되고 있다.
코미드가 출격한 가운데 전문가들의 가상화폐시장에 대한 의견들이 눈길을 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ICO(가상화폐 공개, Initial Coin Offering)를 활용하는 기업에 투자하지 말라고 시장에 경고를 했다.
코미드는 5일 오전 9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예고했다. 하지만 코미드 홈페이지는 이날 오전 9시20분 넘어서까지 열리지 않았다. 9시30분쯤부터는 웹사이트 접속이 아예 안 되고 있다. 한편 코미드 측은 서비스 지연과 관련한 어떠한 안내도 하지 않고 있다.
코미드는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이더리움, 이더리움클래식, 라이트코인 등 5개 가상화폐를 거래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내에서 운영 중인 가상화폐 거래소는 업비트, 빗썸, 코인원 등 30여 곳이다. 올 상반기 코미드를 비롯한 지닉스, 넥스코인 등 10개의 가상화폐거래소가 추가로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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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큰손들 “비트코인투자”
실리콘밸리 큰손들 비트코인투자
비트코인 가격이 2000만원을 회복했다. 실리콘밸리 큰손으로 알려진 피터 틸이 비트코인에 투자했다는 소식에 비트코인 가격은 급격히 상승했다.
투자자들은 이날 피터 틸의 비트코인 투자 소식에 주목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일(현지시각) 피터 틸이 이끄는 벤처캐피탈 파운더스 펀드가 비트코인에 대규모로 투자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피터틸은 페이팔 공동창업자이자 페이스북, 에어비앤비, 스페이스X 등 유망한 벤처기업들의 초기투자자로 실리콘밸리 벤처 투자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인사다.
WSJ에 따르면, 파운더스 펀드는 1500만~2000만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구매했다. 비트코인 가격 상승세에 수억달러로 가치가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중 얼마만큼 매도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지난해말 정부는 가상화폐 투기근절을 위한 특별대책을 추가로 내놓으면서 거래소 폐쇄를 위한 특별법 제정까지 검토하는등 투기를 근절시키기 위한 강경 방침을 밝혔다.
특히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가상화폐 거래실명제를 통해 투명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청소년·외국인 등 신규 투기수요의 진입을 차단키로 했다.
이에따라 새해 1월 1일을 기해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 시장으로 신규 진입이 사실상 차단됐다.
전문가들은 가상화폐 가격 추이에 따라 무작정 투자에 뛰어들기보다 장기적 관점으로 지켜보며 신중하게 투자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가상화폐는 시간대별로 급등락이 반복돼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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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관련 “처벌근거 없어”
금융위원회가 거래 실명제 의무화와 더불어 불건전거래소 폐쇄, 가상통화 관련 범죄 집중단속 등 규제 드라이브를 걸었지만 동시에 가상통화를 금융업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공고히 하면서 관련 범죄에 대한 처벌 근거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가상통화 유료 리딩방'이 대표적이다. 유료 리딩방은 적게는 월 50만원에서 많게는 2000만원을 웃도는 고액 회비를 내고 가상통화 투자종목이나 매도·매수 시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폐쇄 커뮤니티다.
금융투자업의 일종인 주식이라면 유료 리딩방을 이용한 투자자는 자본시장법에 따라 처벌받지만 가상통화 거래는 자본시장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사실상 가상통화가 규제의 사각지대에 놓이면서 금융당국과 수사당국은 눈앞에서 불법행위가 벌어져도 손을 쓸 수 없게 된 셈이다.
뉴스원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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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소"정부규제? 문제없다"
가상화폐 거래소"정부규제? 문제없다"
거래서 폐지 발언에도 문제없다는 반응
정부가 가상화폐 거래에 강도 높은 규제안을 꺼내든 가운데 주요 거래소는 “문제없다”는 반응이다.
지난 28일 정부는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를 고려할 수 있다는 내용의 규제안을 발표했다. 규제안이 발표되자 가상화폐시장은 곧바로 얼어붙었고 전일대비 10% 전후의 하락폭을 기록했다.
정부의 규제안은 1월부터 가상화폐 거래 실명제 실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은행권이 공동으로 가상통화 거래소의 지급결제서비스 운영현황을 전면 점검한다는 계획도 포함됐다. 정부의 지시내용을 이행하지 않은 거래소는 금융서비스 권한이 즉각 중단된다.
이같은 정부의 규제안에 가상화폐 거래소 업계는 큰 영향이 없다는 입장이다. 오히려 잘됐다는 말도 드물게 나온다.
또 다른 거래소 관계자는 “가상화폐 거래가 금지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어 대형거래소를 중심으로 호재로 보는 측면이 많다”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세드릭 장송 비트스프레드 최고경영자(CEO)도 “한국의 가상화폐 거래 규제는 긍정적”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28일(현지시간) 미국 CNBC와의 인터뷰에서 “투자자들이 질서있는 시장에서 거래하고 있다는 확신을 주기위한 조치”라며 “규제당국이 정상적으로 할일을 한 것뿐”이라고 말했다.
머니스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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