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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관계자는 "현재 KISA에 신고를 마치고 해킹 원인분석에 나서고 있다"며 "투자자자산이 아닌 회사 차원의 보유자산인 만큼, 피해액 모두 회사가 떠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체 보유량의 70%를 이미 콜드월렛에 보관하고 있기 때문에 추가 피해는 없다"면서 "이번 해킹으로 개인투자자들의 피해는 없다"고 덧붙였다.



해킹피해를 당한 이날 빗썸은 암호화폐 입금을 일시 정지시키고, 해킹 원인을 분석하고 추가 해킹공격에 대응하고 있는 상태다. 아직 어떻게 해킹을 당했는지 파악하지 못했지만 입금계좌를 통해 악성코드가 유입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보안업계 한 관계자는 "빗썸이 입금시스템을 서둘러 바꾸는 것을 보면, 악성코드 유입 경로가 입금계좌였던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빗썸이 지난 19일 오후부터 20일 새벽까지, 연이어 계속된 해킹 공격으로 300억원 규모의 암호화폐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빗썸은 이날 오전, 해킹으로 350억원 규모의 암호화폐가 탈취된 정황을 포착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를 마쳤다.




구체적인 해킹 수법 등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출된 암호화폐 모두 고객자산이 아닌 빗썸의 보유자산인 만큼, 직접적인 투자자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포스링크의 관계사 코인링크가 중국 내 1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전 세계 1위 암호화폐 채굴업체 '비트메인'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코인링크는 26일 두 회사를 대상으로 약 30억 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증자 납입이 마무리되면 단일 최대주주인 포스링크의 코인링크 지분율은 약 17%(써트온의 보유분 포함)로 변경된다.
증자에 참여하는 후오비는 중국내 1위를 차지하는 암화화폐 거래소다. 일 평균 거래 규모가 약 12억 달러(약 1조2795억 원)로 세계에서 4번째로 큰 거래소다. 후오비는 최근 영국 런던 내 사무소 설립을 발표했고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국에 업체 등록까지 마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 추진 중이다. 국내에서도 지난달 30일 '후오비 코리아'를 설립하고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이투데이 발췌

써니세븐은 국내 대부분 암호화폐거래 사이트가 이용하고 있는 웹방식이 아니라 증권회사가 주식을 거래할 때 제공하는 방식인홈트레이딩 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 시스템(MTS)을이용, 쉽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다.



특히 HTS는 일시에 많은고객들이 접속하더라도 충분히 수용하는 시스템으로 매매타이밍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했다.

또한 다른 거래사이트에는 찾아볼 수 없는 자동거래매매 프로그램과 코인 간 스왑(SWAP) 기능을 추가, 고객의 자산을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보관하고 신속 정확하게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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