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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인베이스 “1만달러 회복”


미 CNBC 방송에 따르면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베이스(Coinbase)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17일 오전 9969달러로 떨어져 1만 달러를 하회했다.



특히 이는 만 하루 사이에 28% 급락한 것이다. CNBC는 이를 두고 한국 정부가 가상화폐 거래 규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에 매도세가 몰린 것이라고 분석했다. 진원지를 한국으로 진단한 것이다. 하지만 비트코인 가격은 곧이어 1만 달러를 회복했으며 9시 10분 기준 1만1790달러로 올랐다.



블룸버그가 집계하는 비트코인 가격도 1만달러 붕괴까지 가지는 않았으나, 이날 오후 4시 37분께 1만338달러까지 하락하면서 하루 전보다 27% 추락했다. 이는 12월 초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중국은 더욱 강경한 가상화폐 규제에 나서고 있다. 블룸버그는 16일(현지시간) 중국 당국자들의 말을 인용해 “중국 정부는 지난해 단행한 거래소 폐쇄 조치에도 가상화폐 투기 조짐이 사그러 들지 않는다고 판단했다”면서 “중국의 유사 거래 플랫폼과 해외 거래를 차단키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앞서 중국 당국은 앞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의 거래소 폐쇄를 단행하고 가상화폐공개(IOC)를 전면 금지했다. 최근에는 비트코인 채굴업체 폐쇄도 명령했다.

아시아투데이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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