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명곡 연속듣기

아마존이 이제 드론을 이용한 스파이 장르까지 진출한 듯하다. 아마존이 드론의 비행 중에 비상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드론을 자동으로 파괴하는 특허를 미국에서 취득하였다. 이 특허는 2016년 6월 10일에 

출원되어 심사관의 거절없이 2017년 11월 28일에 바로 등록되었다.

이 특허의 내용을 살펴보면, 드론에 구비된 자동 파괴 컨트롤러가 비행 경로, 비행 조건, 및 지형 정보에

 기초해 드론의 자동 파괴 시퀀스를 실행시킨다. 드론은 모터, 배터리, 센서, 케이싱 등의 부품들과 배송 

물품을 구비한다. 

자동 파괴 컨트롤러가 드론 비행 중에 비상 상황을 인지하는 경우, 자동 파괴 시퀀스에 의해 이러한 각 

부품들의 분리 시간 및 분리 위치가 결정된다. 예를 들면, 드론의 자동 파괴 시퀀스가 실행되면서 배송 물품은 

낙하시 충격을 최소화하면서 파손되지 않도록 나무 위에 떨어뜨리고, 드론의 각 부품들은 지상의 안전을 

보장하도록 맨땅이나 연못 위로 떨어지게 분리 낙하시킨다.


아직까지는 인사가고는 없었지만 공중폭파시킨다면 ㄷ ㄷ ㄷ

이젠 하늘도 신경쓰면소 사는 세상이 되겠군요


아마존이 라스베가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리인벤트(RE:Invent) 행사에서 인공지능(AI) 카메라 

딥 렌즈(Deep Lens)를 공개했다. 

딥 렌즈는 세계 최초 딥러닝 기반 카메라로 인공 지능 개발자를 위해 만들어졌다. 최근 구글이 

발표한 구글의 클립(Clip) 카메라와 유사하게 인공지능을 활용해 사람의 얼굴을 자동으로 인식해 촬영할 수 있다.

고양이, 강아지 등 동물은 물론 각종 사물과 문자를 인식할 수 있다. 아마존은 이러한 기술을 활용하는 

온라인 템플릿을 제공한다. 더불어 인공지능 생태계 구축을 위해 머신러닝 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 세이지메이커(Sagemaker)도 선보였다.


사전 구성된 프로젝트 위에 개발자의 의도에 맞게 구축할 수 있으며 다양한 기능을 플러그인(plug-in) 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다. 딥 렌즈는 4개의 마이크로 HDMI, 2개의 USB 포트, 인텔 아톰 프로세서,

 8GB 램, 우분투가 장착되어 있으며 카메라는 4Mega픽셀, 1080p로 촬영할 수 있다. 딥 렌즈는 2018년 4월 14일에 

배송 예정이며 가격은 $249로 책정됐다.